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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미사일은 박수받았고 佛전차는 망신당했다...희비 갈린 무기
우크라이나 대반격이 이뤄진 지난 한 달 동안 서방이 지원한 무기의 우수성이 증명되고 있다.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건 영국이 제공한 장거리 순항 미사일 ‘스톰 섀도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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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킨잘 얻어맞자 우크라 패트리엇 타격…첨단무기 파괴 난타전
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앞두고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 ‘킨잘(kh-47)’ 요격에 주력하자, 러시아는 미국이 지원한 지대공 방공 체계 ‘패트리엇’을 타격하는 등 대당 수백 수천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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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꽃놀이 아닙니다…지그재그 쫓아가 요격, '아이언돔' 위력[영상]
공습 경보 사이렌이 소리와 함께, 고층 아파트 상공에 수십 개의 불빛이 날아든다. 이때 반대편에선 지그재그의 긴 궤적을 그려지더니, 날아든 불빛을 빠르게 따라붙어 하나둘씩 떨어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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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·일 ‘北 미사일’ 정보 실시간 공유…‘핵 협의’는 양자 체제 강화할 듯
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일본 방문에 이어 지난달 국빈 방미로 미일 정상과의 회담을 개최했다. 지난 7일엔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재차 정상회담을 개최해 한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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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ㆍ미ㆍ일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‘가속도’
한국과 일본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미국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시 각종 비행 정보(경보 정보)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된다. 9일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한ㆍ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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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정상 공동성명 "철통같은 양국관계 확장…대만해협 평화 유지" [전문]
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포괄적 글로벌 협력을 증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‘한미동맹 70주년 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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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방미 귀국 尹, "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"...바이든 "공통의 신념"
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, 30일 귀국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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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병건의 시선] 4년 전 ‘불상 발사체’의 근황
채병건 국제외교안보 디렉터 2019년 5월 초였으니 거의 4년 전 이맘때다. 그달 4일 오전 북한이 뭔가 새로운 걸 쐈는데 합참은 즉각 “불상 단거리 미사일”로 발표했다가 4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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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전쟁
임진난 때 우리가 왜군에 고통을 받은 가장 큰 원인은 총포 등의 화약이 약했다는 데도 있었다. 중세와 근대의 갈림길을 화약의 발명에서 찾는 사가도 있다. 그만큼 화약은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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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 F-15K와 미그-23 공중전 벌였다면 …
29일 서해에서는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에서 출격한 함재기와 F-15K 등 우리 군 전투기들이 적 항공기를 차단하는 훈련을 벌였다. 대북 공중전과 정밀타격을 위한 연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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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 없이 핵무기 방어, 북핵 위협 더 이상 안 통할 것
#가상 장면=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했다. 김정은 체제는 안착을 못하고 몇 주째 극심한 내부 혼란이 벌어졌다. 그런 가운데 함경도에서 노동 미사일 포대가 발사 준비를 하는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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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SDI의 연기
「레이건」 대통령이 이른바 「별들의 전쟁」(SDI=전략방위구상) 7년 연기 가능성을 제시한 것은 군사계획을 정치 무기화하고 냉전관계에 있는 미소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. 「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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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 MD요격실험은 허풍"
지난 7월 14일 미국이 실시한 MD 구축을 위한 요격미사일 실험은 '허풍작전' 으로 밝혀졌다고 러시아의 코메르산트 데일리지가 30일 보도했다. 이 신문은 "미국이 실험 성공을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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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기술로 북한의 모든 미사일 요격 가능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세계적 방위산업체 록히드 마틴사의 겉모습은 허술하다. 회사는 시내 외곽, 우거진 나무 담 속에 있다. 물론 겉모습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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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현재 기술로 북한의 모든 미사일 요격 가능”
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세계적 방위산업체 록히드 마틴사의 겉모습은 허술하다. 회사는 시내 외곽, 우거진 나무 담 속에 있다. 물론 겉모습만 그렇다. 곳곳에 보안 시설이 숨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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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독자개발한 미사일 실전 배치
국내에서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미사일 '천마(天馬)' 가 실전 배치된다. 천마는 단거리 지대공(地對空)미사일이다. 국방부는 15일 97년 개발돼 2년간 시험평가과정을 거친 사정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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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'터미네이터'도 압도하는 '엄마'의 힘
내년 서울시장? 유시민 2위…친노 계열 약진 6월 1일 TV중앙일보는 내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친노 계열 인사들이 대약진을 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중앙SUNDAY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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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예멘서 1200㎞ 날아온 미사일, 사우디 패트리엇으로 요격
━ 한반도 미사일 전쟁의 미래, 지금 중동선 ‘실화’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긴급 뉴스가 타전됐다. 수도 리야드의 동북부 상공에서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향해 날아오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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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참관 안했다···中SLBM 닮은 北북극성-3형 발사 순간
왼쪽부터 북극성 1, 2, 3형. 1형은 바다에서 2형은 지상애서 발사했고, 3형은 잠수함이 아닌 바지선을 이용한 시험 발사로 보인다. 1, 2형은 미사일 머리라고 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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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, 계룡대에 우주정보상황실 … ‘스타워즈’ 첫발
‘스타워즈’(우주작전)를 위한 첫걸음을 공군이 내디뎠다. 공군은 8일 충남 계룡대 공군연구단에 ‘우주정보상황실’을 열었다. 공군은 상황실을 통해 인공위성을 포함한 우주 물체의 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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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“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사일 시험발사”
북한이 새로 개발했다는 극초음속미사일을 지난달 29일 공개했다.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 미사일의 이름이 '화성-8'형이라며 관련 사진을 보도했다. 노동신문=뉴스1 북한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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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민석의 Mr.밀리터리] 북한 미사일의 두 얼굴 … 가공할 위력과 치명적 약점
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함께 일본 열도를 넘기는 중거리탄도미사일(IRBM)인 화성-12형을 발사하면서 위협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.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앞으로 태평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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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드, 탐지 800㎞ 방어는 200㎞ “북 무수단 등 고각발사 땐 요격 제한적”
군 당국은 그동안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에 대해 “현존하는 최상의 미사일방어 체계”라고 강조해 왔다. 사드의 X밴드레이더(AN/TPY-2)는 음속의 수 배로 날아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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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-400 3개포대 산 중국, "잘 산 거 맞아" 진땀
━ 미국·러시아 공방 결과 지켜보는 중국 미국과 러시아가 지난 14일 시리아 공습 결과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다. 미국과 러시아 모두 시리아에 대한 공습과 방어